태국의 숨은 힐링 섬 코쿳(Koh Kood). 조용하고 청정한 자연, 감성 숙소, 해산물 맛집, 그리고 포토존 카페까지…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이 섬은 오히려 2박 3일이 부족할 정도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효율적인 루트로 짜여진 코쿳 2박 3일 코스를 소개합니다. 실제 숙소, 식당, 카페, 액티비티 위치까지 함께 정리했으니 따라만 오세요!
📅 Day 1 – 도착 & 여유로운 정착
- 🚤 10:00~13:00 – 뜨랏(Trat) 선착장에서 페리 탑승 → 코쿳 도착
- 🏝 13:30 – Koh Kood Resort 체크인
- 🍛 14:30 – 숙소 근처 Chiang Mai Restaurant에서 점심
- 🌊 16:00 – Ao Tapao 해변 산책 & 스노클링
- 📸 17:30 – View Point Cafe에서 선셋 감상
- 🍽 19:00 – The Fisherman Hut에서 해산물 저녁
📅 Day 2 – 자연 속에서의 하루
- 🌅 08:00 – 숙소 조식 후 출발
- 🏞 09:30 – Khlong Chao 폭포 트레킹 (왕복 약 1시간)
- 🍽 12:00 – 로컬 식당 Chaiyo Restaurant에서 점심
- 🚣 14:00 – 카약 타기 or 숙소 앞 해변 스노클링
- ☕ 16:30 – Shantaa Cafe에서 디저트와 여유
- 🍹 18:30 – Mermaid Bistro에서 분위기 있는 저녁
📅 Day 3 – 짧지만 알차게
- 🌄 07:30 – 아침 식사 후 체크아웃 준비
- ☕ 09:00 – Hidden Gem Cafe 마지막 감성 한 잔
- 🛥 10:30 – 숙소 픽업 → 선착장 이동 → 뜨랏행 페리 탑승
🧳 여행 팁 정리
- 📦 짐은 백팩 + 크로스백 구성 추천 (도로 울퉁불퉁)
- 💳 숙소 & 식당 대부분 카드 결제 가능, 현금 일부 준비
- 📶 신호 약한 곳 많아 오프라인 지도 저장 필수
- 🌤 우기에는 카약 or 트레킹 코스 변경 가능
✅ 결론: 코쿳의 하루는 ‘천천히’가 정답
코쿳은 유명 관광지처럼 빡빡하게 일정을 짜기보다 하루에 두세 개 정도만 느긋하게 즐기는 루트가 훨씬 어울리는 곳입니다. 이 2박 3일 코스는 숙소, 식사, 카페, 자연 체험까지 밸런스를 맞춰 구성한 일정으로, 실제 여행자들의 추천을 바탕으로 설계됐습니다. 코쿳에선 ‘무엇을 보러 간다’기보다, ‘그곳에 머무는 시간 자체’를 즐기러 가는 것이라는 걸 직접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