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끄라비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4섬 투어(Four Islands Tour)’입니다. 하루 일정으로 인기 있는 4개의 섬과 해변을 모두 돌아보며 스노클링, 일광욕, 인생샷까지 즐길 수 있는 끄라비 대표 액티비티죠. 2024년 기준으로 달라진 투어 방식, 이동 수단, 가격, 포함 서비스, 여행자 유형별 추천 포인트까지 이 글에서 완벽하게 정리해드립니다.
📍 끄라비 4섬 투어란?
4섬 투어는 다음의 대표적인 4곳을 하루에 모두 도는 코스입니다.
- ① 포다섬 (Poda Island): 흰 모래와 에메랄드빛 바다가 아름다운 섬
- ② 치킨섬 (Chicken Island): 닭머리 바위로 유명, 얕은 바다에서 스노클링 가능
- ③ 땡섬 (Tup Island): 썰물 때 모래톱이 생기는 ‘Sandbank’ 포인트
- ④ 프라낭 비치 (Phra Nang Cave Beach): 절벽+동굴+해변 조합, 액티비티 천국
🏝 지도 링크 보기
- Poda Island (포다섬)
https://www.google.com/maps/place/Koh+Poda/@7.9863,98.8193,15z - Chicken Island (치킨섬)
https://www.google.com/maps/place/Chicken+Island/@7.9875,98.8255,15z - Tup Island (땡섬)
https://www.google.com/maps/place/Tup+Island/@7.9901,98.8278,15z - Phra Nang Cave Beach (프라낭비치)
https://www.google.com/maps/place/Phra+Nang+Cave+Beach/@8.0034,98.8386,15z
🚤 이동 방식 비교: 롱테일 vs 스피드보트
구분 | 롱테일 보트 | 스피드보트 |
---|---|---|
소요 시간 | 약 7~8시간 | 약 5~6시간 |
탑승 인원 | 6~10명 소규모 | 15~30명 대형 |
분위기 | 전통적, 감성적 | 빠르고 쾌적함 |
스노클링 | 포함 (간단 장비) | 포함 (풀세트 장비) |
가격(1인) | 400~700바트 | 800~1,500바트 |
🧳 포함 서비스 & 준비물
- ⛵ 투어 포함 사항: 왕복 보트, 점심 도시락, 스노클링 장비, 입장료, 가이드
- 📸 준비물: 방수팩, 선크림, 모자, 슬리퍼, 수건, 여분 옷
- 💧 일부 투어는 물/음료 포함, 그렇지 않으면 직접 챙기기
📅 운영 일정 & 예약 방법
- 🗓 매일 출발 (기상 상황 따라 변경 가능)
- 🕖 오전 08:00~08:30 호텔 픽업 → 오후 15:00~16:00 종료
- 📲 예약 방법: 호텔 리셉션 / Klook / 현지 여행사 부스 / 네이버 카페 등
- 💡 현지 예약이 더 저렴한 경우도 많지만, 성수기에는 사전 예약 추천
👫 여행자 유형별 추천
- 👨👩👧👦 가족 여행: 스피드보트 + 넓은 탑승 공간
- 👫 커플 & 감성 여행자: 롱테일 보트로 여유롭게 이동
- 🎒 백패커: 저렴한 단체 롱테일 투어 추천
- 📸 인플루언서: 프라이빗 럭셔리 롱테일 + 포토스팟 중심
✅ 결론: 끄라비에 왔다면 4섬 투어는 무조건!
푸켓과는 또 다른 끄라비의 진짜 매력은 바로 바다 위에 있습니다. 4섬 투어는 하루라는 짧은 시간 안에 아름다운 섬 4곳 + 해양 액티비티 + 감성 휴식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선택지죠. 무엇보다 가격 대비 만족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처음 끄라비를 방문하는 여행자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2024년, 바다 위에서의 하루를 4섬과 함께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