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해변 도시 중에서도 태국의 끄라비와 파타야는 분위기와 여행 스타일이 완전히 다릅니다. 조용하고 자연친화적인 끄라비는 힐링에 적합하고, 파타야는 액티비티와 나이트라이프 중심의 여행에 특화되어 있죠. 이번 글에서는 끄라비 3박 4일 코스와 파타야 5일 자유여행 루트를 각각 추천하면서, 여행 동선, 맛집, 액티비티, 팁까지 정리해드립니다.
🏝 끄라비 3박 4일 여행 코스
- 1일차:
- 크라비 공항 도착 → 아오낭 이동
- 마사지 & 석양 감상
- 아오낭 해산물 맛집 디너 - 2일차:
- 홍섬 투어 or 4섬 투어
- 스노클링, 카약, 해변 점심
- 저녁엔 루프탑 바 or 라텍 공연 - 3일차:
- 에메랄드 풀 + 온천욕
- 타이거 케이브 사원 등 정적인 투어
- 마사지 & 저녁 자유 시간 - 4일차:
- 카페 or 쇼핑 → 공항 이동
🌊 파타야 4박 5일 자유여행 루트
- 1일차:
- 방콕 도착 → 파타야 이동(택시 or 버스)
- 워킹스트리트 구경 - 2일차:
- 산호섬 투어(코란)
- 해양 스포츠 + 리조트에서 여유 - 3일차:
- 파타야 수상시장
- 농눅빌리지, 미니 시암 테마파크 - 4일차:
- 마사지 + 쇼핑
- 루프탑 레스토랑 디너 - 5일차:
- 자유시간 → 방콕 이동 → 귀국
📌 여행자 꿀팁
- 🚤 섬 투어는 호텔 리셉션에서 예약하면 저렴
- 💵 파타야는 그랩보다 택시 흥정이 유리할 때도 있음
- 📱 인터넷은 eSIM+카카오맵 조합 추천
✅ 결론: 끄라비는 힐링, 파타야는 즐기는 여행!
두 여행지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으며, 일정과 목적에 따라 선택하거나, 방콕과 함께 묶어서 여행하면 완벽한 동남아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코스를 계획해 여유와 즐거움을 모두 챙겨보세요!